[남해=뉴스핌] 서동림 기자 =경남 남해군은 소규모 농가 경영지원 바우처 2차 신청·접수를 오는 30일까지 연장한다고 9일 밝혔다.
남해군청 전경 [사진=남해군] 2021.06.09 news_ok@newspim.com |
신청장소는 지역 내 농·축협 또는 농협은행(이하 농협)이다. 신청대상은 지난해(2020년) 소농 직불금을 수령하고 현재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업인이다.
1차 신청 접수기간(4월1일~30일) 내 미신청한 지급대상자와 이의신청을 통해 추가지급대상자로 통보를 받은 자는 상기 기간 내 신청해야 한다.
소규모 농가 한시 경영지원 바우처 2차 신청은 현장 신청·접수만 가능하다. 신청자는 경작하는 농지 중 가장 큰 필지 관할 읍‧면에 있는 농협을 통해 신분증을 지참해 신청해야 한다.
바우처 지급금액은 30만원이며 선불카드로만 수령할 수 있다. 선불카드는 발급일과 관계없이 8월 31일까지 반드시 사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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