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대전마케팅공사는 오는 9일부터 엑스포과학공원 한빛탑 전시관을 무료 개방한다.
무료 개방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힘들고 어려운 시민들에게 힐링공간을 제공하고자 이뤄졌다.
대전 엑스포과학공원 한빛탑 전경 [사진=대전마케팅공사] 2021.06.08 rai@newspim.com |
공사는 엑스포재창조사업 1, 2단계 조성사업 완료로 한빛탑 미디어파사드 및 물빛광장 음악분수를 운영 중이며 3단계 사업으로 한빛탑 원형광장 개선사업과 공원 내 편의시설 보강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고경곤 공사 사장은 "이번 한빛탑 무료 운영 결정으로 엑스포과학공원 일대가 무료 개방 체계로 전환됨에 따라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한빛탑 미디어파사드 및 음악분수 등과 함께 즐거움과 재미, 놀이와 문화가 있는 공원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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