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뉴스핌] 홍문수 기자 = 전북 익산시는 주말사이 코로나19 확진자 5명(익산 456~459번)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7일 밝혔다.
익산 456~458번 확진자는 각각 종교시설 관련 익산 427번, 익산아파트 관련 익산 449번, 동네의원 관련 익산 440번 확진자와 접촉을 확인하고 자가격리에 들어갔으며 근육통, 가래기침 등의 증상이 나타나 지난 4일 오전 10시 익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거 검사를 진행한 결과 오후 9시 양성판정을 받았다.
익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사진=뉴스핌] 2021.06.07 gkje725@newspim.com |
익산 459번 확진자는 40대로 동거가족 익산 444번 확진자와 접촉을 확인하고 지난 2일 자가격리에 들어갔으나 5일 발열, 오한 증상이 나타나 6일 오후 5시 익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진행한 결과 6일 오후 11시 양성판정을 받았다.
익산 460번 확진자는 10대로 동거가족 431번 확진자와 접촉을 확인하고 지난달 29일부터 자가격리에 들어갔으며 지난 5일 기침, 가래, 인후통 증상이 나타나 6일 오후 3시 익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진행한 결과 6일 오후 11시 양성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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