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조리원‧의료직 등 만 20세 이상 60세 이하 대상
[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시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휴가, 경조사 등 단기 업무공백과 출산, 병가 등 사유로 장기 업무공백이 발생할 경우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사회복지시설 대체인력을 오는 10일까지 공모한다.
모집 대상은 △사회복지사(3명), 조리원(1명) 등 상시직(4명) △사회복지직, 의료직(간호사, 간호조무사, 물리치료사 등), 기능직(조리원, 위생원, 운전원 등) 등이다.
광주광역시 청사 [사진=뉴스핌 DB] 2020.04.21 kh10890@newspim.com |
만 20세 이상 60세 이하 관련 경험자와 자격증 소지자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선정 절차는 나이와 학력 등을 배제한 공개 채용으로 진행되며, 서류와 면접시험을 거쳐 18일 합격자를 발표하고, 내달 1일 정식 임용된다.
응시원서는 광주시사회서비스원에 방문하거나 등기우편,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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