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고진영(26)과 이정은6(25)가 US여자오픈 첫날을 1언더파로 마무리했다.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US여자오픈 첫날 1언더파로 선전한 고진영. [사진= 로이터 뉴스핌] 2021.06.04 fineview@newspim.com |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이정은6 역시 1언더파로 좋은 성적을 냈다. 2021.06.04 fineview@newspim.com |
'세계1위' 고진영(26)은 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올림픽 클럽 레이크 코스(파71·6546야드)에서 열린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인 제76회 US여자오픈(총상금 550만 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2개를 엮어 이정은6와 함께 1언더파 70타를 쳤다.
이정은6는 버디4개와 보기3개로 역시 1타를 줄였다. '역대 최고의 난코스'로 손꼽히는 올림픽 클럽에서 두 선수는 오전8시30분 현재 선두 멜 리드(4언더파 67타)에 3타 뒤진 공동9위에 자리했다.
김효주(24)는 1오버파로 가비 로페즈와 함께 공동34위, 김세영(28)과 유소연(31)은 3오버파, 전인지와 이미향, '디펜딩챔프' 김아림은 최나연과 함께 4오버파로 90위권대 하위권에 처졌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에서 활약하는 이다연(24)은 5오버파, 박성현(28)은 6오버파를 기록했다.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역대 최고의 난코스'로 손꼽히는 US여자오픈 대회장 올림픽클럽에서 여자 프로 골프 대회가 열리기는 처음이다. 2021.06.04 fineview@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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