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세원 기자 = NH선물은 3일 자매결연마을인 원주시 판부면 서곡4리를 방문해 농촌일손돕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NH선물 임직원은 사과열매 솎아내기, 마을 환경정비 등을 실시했다. 이창호 NH선물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일손 부족의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도울 수 있어 보람됐다"며 "'함께하는 100년 농협'의 토대를 굳건히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NH선물을 2018년 서곡4리와 자매결연을 맺어 매년 일손돕기, 농산물 팔아주기, 마을 환경정비 등 지속적인 교류 활동을 펼치고 있다.
NH선물은 3일 자매결연마을인 원주시 판부면 서곡4리를 방문해 농촌일손돕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진=NH선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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