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3일 "도정 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한 결과 정부합동평가 최우수, 한전공대 캠퍼스 착공, 국립한국섬진흥원 유치 등 많은 성과를 일궜다"며 "앞으로도 도민 제일주의 정신으로 매진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왕인실에서 열린 6월 정례조회에서 "미래 지역 발전을 담보할 정책을 발굴해 대통령 공약으로 확정되도록 더욱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정례조회 [사진=전남도] 2021.06.03 ej7648@newspim.com |
김 지사는 그동안의 성과로 정부합동평가 최우수,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캠퍼스 착공, 국립한국섬진흥원 유치, 나주 이차전지 배터리 완제품 제조공장과 광양 포스코 리튬공장 유치 등에 따른 국내 최대 이차전지 소재 공급기지 급부상을 성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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