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뉴스핌] 이민 기자 = 경북 상주에서 물놀이를 하던 20대 남성이 숨졌다.
[상주=뉴스핌] 이민 기자 =상주소방서 전경. 2021.06.03 lm8008@newspim.com |
3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18분쯤 상주시 화북면 장각폭포 인근에서 물놀이를 하던 A(20) 씨가 물에 빠졌다.
A씨는 긴급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 졌으나 끝내 숨을 거뒀다.
경찰은 "장각폭포에서 물놀이하다 떠내려가는 수박을 잡으려다 변을 당했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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