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영주에서 레미콘 차량과 1t포터 차량이 정면 충돌해 포터 차량 운전자가 숨졌다.
2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56분쯤 영주시 평은면 오운리 안동 방향 도로에서 레미콘 차량과 1t포터 차량이 정면 충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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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주에서 2일 오전 레미콘 차량과 1t포터 트럭이 정면 추돌해 포터 운전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사진=경북소방본부] 2021.06.02 nulcheon@newspim.com |
이날 사고로 1t포터 차량 운전자 A씨가 운전석에 끼여 숨진 채 구조됐다.
소방당국은 사고 신고를 접하고 펌프카 등 구조차량 4대와 구조인력 14명을 사고 현장으로 보내 사고자들을 구조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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