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 신기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달 31일 열무김치 80통을 담아 지역내 소외가정, 홀몸노인 등 저소득가구 80세대에 전달했다. 신기면 새마을부녀회 서정희 회장은 "신기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활용해 정성스럽게 담근 열무김치와 떡, 바나나를 전달해 어려운 이웃들이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사진=삼척시청] 2021.06.01 onemoregiv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