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유나경 팀원이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 |
여성가족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유나경씨(왼쪽)와 김양호 삼척시장.[사진=삼척시청] 2021.06.01 onemoregive@newspim.com |
1일 삼척시에 따르면 유나경 팀원은 삼척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내에서 아이돌봄지원서비스사업 전담 직원으로서 지난해 정부합동평가 145% 달성으로 아이돌봄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도지사 기관표창에 기여했다.
또 아이돌봄지원사업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추진한 결과 지난 2019년에는 96명에서 2020년에는 186명의 이용가구를 확보했으며 46명의 아이돌보미의 세심한 관리와 적재적소 파견 및 철저한 모니터링을 실시해 이직률을 낮췄다.
유나경 팀원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가족복지정책 실현에 힘쓰겠으며 아이돌봄지원 사업의 다양한 서비스 실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