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뉴스핌] 남경문 기자 = 인제대학교 금연교육연구소는 31일 제 34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김해고등학교와 김해대곡중학교에서 금연캠페인 전개했다고 밝혔다.
인제대학교 금연교육연구소 원종하 소장(왼쪽)이 31일 제34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김해고등학교에서 금연캠페인을 벌이고 있다.[사진=인제대학교 금연교육연구소] 2021.05.31 news2349@newspim.com |
금연교육연소는 이날 김해고 등굣길 학생들에게 담배의 폐해와 문제점을 담은 리플렛과 3일 금연 시도 챌린지 응모앱을 꾸러미로 나눠 주었다.
김해대곡중학교에서는 전교생을 대상으로는 3일 금연 챌린지 응모 기획를 제공했다.
금연교육연구소는 두 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금연성공 학생들에게는 상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원종하 소장은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금연 의욕을 고취시키고 단 며칠이라도 동기 부여를 갖게하는것이 금연의 첫 걸음이라 생각해 기획하게 되었다"고 캠페인 취지를 설명했다.
인제대학교 금연교육연구소는 경남도교육청 2021년도 청소년 금연학교 운영 기관으로서 △학생 맞춤형 특화 프로그램(초·중) △진로교육 연계 금연교육(초·중·고 흡연학생) △금연 유지 지속 관리 프로그램 △중증 흡연 학생을 위한 기관 연계 프로그램 △흡연 학생 학부모 동반 교육 △학부모 금연지도자 양성 과정 △특별교육프로그램(흡연)과 같은 경남지역의 초·중·고등학교 대상 흡연예방과 금연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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