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석구 기자 = 임산부 화장품 브랜드 '라루셀'의 ㈜바이오코스가 '혁신성장 유형' 벤처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바이오코스가 이번에 획득한 '혁신성장 유형' 벤처기업 인증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지난 2월 '민간주도 벤처확인제도'를 도입하며 신설된 유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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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화장품 브랜드 '라루셀'의 ㈜바이오코스가 '혁신성장 유형' 벤처기업 인증을 획득했다.[사진=바이오코스]2021.05.29 lsg0025@newspim.com |
바이오코스의 '라루셀'은 임산부 사용 금지 성분은 배제하면서도 임산부의 피부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자연 유래 성분을 과학적 기술에 접목시킨 프리미엄 고기능성 제품으로 독자적으로 보유한 리포좀 특허인 ELASOME™ 기술(특허 10-1796822)을 접목해 피부누적도를 4배이상 높혔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강유지 바이오코스 대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혁신성장 유형 벤처기업 인증을 통해 현재 보유한 기술에 대한 혁신 가능성과 전문성을 인정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국내를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서도 인정받는 K-Beauty를 알리고 임산부 화장품 영역에서 끊임없는 혁신을 이뤄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lsg002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