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부산시는 26일 오후 1시 30분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해양수산분야, 시민인권분야, 대외협력분야, 법률분야, 투자통상분야 등 5개 분야의 전문가를 정책고문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부산시 정책고문'은 시정 자문기구로, 사회 각 분야 전문가와 저명인사들로 구성되며 시정 전반에 대한 자문과 홍보 역할을 수행한다.
부산시청 전경 [사진=부산시] 2020.01.27. ndh4000@newspim.com |
위촉된 전문가는 △해양수산분야 박한일 한국해양대학교 교수 △시민인권분야 이경혜 문화복지 공감대표 △ 대회협력분야 성희엽 전 대외협력보좌관 △법률분야 권영문 법무법인 우람 대표변호사 △투자통산분야 전성하 LF에너지 대표이사 등이다.
시는 시정 전문성 향상과 정책의 완성도 제고를 위해 분야별 전문가와 저명인사의 위촉을 확대하고 연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효과적인 운영을 위해서도 고문단장을 위촉하는 등 정책고문이 시의 파트너로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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