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대기업 정규직 100만원 vs 중소기업 비정규직 45만원

기사입력 : 2021년05월25일 12:00

최종수정 : 2021년05월25일 14:17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고용부, '20년 6월 고용형태별 근로실태조사 발표
근로자 월평균 임금 318만원…전년비 1.4% 증가
300인 이상 정규직-비정규직 임금격차 점차 줄어

[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 300인 이상 정규직 대비 300인 미만 비정규직의 임금이 절반 수준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격차는 다소 줄어든 것으로 분석됐다. 

고용노동부가 25일 발표한  '2020년 6월 고용형태별근로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0년 6월 기준 300인 이상 정규직근로자의 시간당 임금총액(=100)을 기준으로 300인 미만 비정규직근로자는 44.5% 수준이다. 다만 전년과 비교해 격차가 1.8%p 줄었다. 

또 임금근로자 1인 이상 사업체의 전체 근로자 시간당 임금총액은 1만9316원으로 전년동월(2만573원) 대비 6.1% 감소했다. 고용부 관계자는 "시간당 임금총액이 감소한 것은 전년동월대비 월력상 근로일수가 증가(3일)함에 따라 근로시간이 큰 폭으로 증가한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임금근로자 1인 이상 사업체의 전체 근로자 월 임금총액은 318만원으로 나타났다. 전년동월(313만8000원) 대비 1.4% 증가했다.

정규직의 시간당 임금총액은 2만731원으로 전년동월대비 6.6% 감소했다. 비정규직은 1만5015원으로 3.0% 줄었다.  

2020년 6월 기준 고용형태별근로실태조사 결과 [자료=고용노동부] 2021.05.25 jsh@newspim.com

임금근로자 1인 이상 사업체의 1인 이상 사업체의 전체근로자 1인당 근로시간은 163.6시간으로 전년동월(152.4시간) 대비 11.2시간 늘었다. 전년동월대비 근로일수가 3일 증가한데 따른 것으로 고용부는 분석했다.   

정규직은 월 179.8시간 근무해 전년동월대비 14.6시간 증가했다. 비정규직은 114.0시간으로 2.0시간 늘었다. 

2020년 6월 기준 전체근로자의 사회보험 가입률은 90% 이상으로 나타났다. 특히 산재보험 가입률은 정규직과 비정규직 간 큰 차이가 없었다. 

정규직의 사회보험 가입률은 94% 이상이다. 비정규직은 62~74% 수준이다. 전년동월대비 고용보험 가입률은 0.4%p, 건강보험 0.7%p, 국민연금 0.7%p, 산재보험은 0.2%p 상승했다. 정규직과 비정규직 간 사회보험 가입률 격차는 전년대비 모두 축소됐다. 

다만 비정규직 중 파견·용역근로자, 기간제근로자 사회보험 가입률은 상대적으로 높은 반면, 일일근로자와 단시간근로자는 56~81% 수준(산재보험 제외)으로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이다. 

2020년 6월 기준 임금근로자 1인 이상 사업체의 전체근로자 노동조합 가입률은 10.0%로 전년대비 0.1%p 상승했다. 정규직은 13.0%로 전년대비 0.1%p 상승했다. 비정규직은 0.7%로 전년과 비슷한 수준이다. 

퇴직연금 가입률은 50.2%로 전년대비 1.2%p 상승했다. 정규직은 58.9%로 전년대비 1.7%p, 비정규직은 23.8%로 0.6%p 각각 상승했다. 

상여금 지급률은 51.6% 수준이다. 전년대비 0.7%p 하락했다. 정규직은 61.5%로 0.3%p, 비정규직은 21.4%로 1.0%p 각각 하락했다.   

비정규직 중 기간제근로자 43.7%, 파견근로자 31.7%가 상여금을 적용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일근로자, 단시간근로자, 용역근로자는 상여금 지급률이 상대적으로 낮았다. 

js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재용 장남 해군장교 임관식 '삼성家 총출동'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24) 씨가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해군 장교로 임관했다. 삼성가(家)에서도 처음 배출되는 장교다. 임관식에는 가족들이 총출동해 그의 첫 발을 함께했다. 해군은 28일 경남 창원시 해군사관학교에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수료 및 임관식을 거행했다. 이날 89명의 해군·해병대 장교가 임관했으며, 이 가운데 이씨는 기수를 대표해 제병 지휘를 맡았다. 해군 학사사관후보생 139기 임관식에서 대표로 선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씨의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이 회장은 연병장 단상에 마련된 가족석에서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과 함께 앉아 아들의 임관 과정을 지켜봤다. 다만 동생인 이원주 씨는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행사 중간에는 이 회장과 홍 관장이 직접 연병장으로 내려가 이 씨에게 계급장을 달아주기도 했다. 이 회장은 경례와 함께 임관 신고를 받은 뒤 "수고했어"라고 격려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이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이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모친인 임세령 대상홀딩스 부회장도 이모인 임상민 대상 부사장과 함께 행사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 회장과 임 부회장이 2009년 이혼한 이후 같은 공식 석상에서 모습을 드러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임세령 대상홀딩스 부회장(왼쪽)이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이 씨는 지난 9월 15일 해군 장교 후보생으로 입영했다. 2000년 미국에서 태어난 선천적 복수국적자로, 캐나다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프랑스 파리정치대학(Sciences Po)에 진학했고, 최근까지 미국 대학에서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이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해군 장교로 복무하기 위해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입대를 선택했다. 재계에서는 이를 두고 '특권을 내려놓은 책임의 선택'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이 씨는 임관 직후 3박4일 휴가를 보낸 뒤 다음달 2일 해군교육사령부로 복귀해 3주간 신임 장교를 대상으로 하는 초등군사교육을 받는다. 이후 함정 병과 소속 통역장교로 근무하게 된다. 총 복무 기간은 훈련 기간을 포함해 39개월이며, 복무 연장을 하지 않을 경우 2028년 12월 2일 전역한다. kji01@newspim.com 2025-11-28 15:29
사진
법원 "방통위 YTN 최대주주 변경 승인 취소"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박민경 인턴기자 = 법원이 방송통신위원회의 YTN 최대주주 변경 승인 처분을 취소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지난해 방통위가 2인 체제에서 의결을 진행한 절차에 하자가 있어 위법하다는 이유에서다. 서울행정법원 행정3부(재판장 최수진)는 28일 YTN 우리사주조합이 방통위를 상대로 낸 최다액 출자자 변경 승인처분 취소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 반면 전국언론노조 YTN 지부가 제기한 동일한 소송은 원고 적격이 없다고 보고 각하했다. YTN 사옥.[사진=뉴스핌DB]  재판부는 "피고(방통위)는 2인만 재적한 상태에서 의결을 거쳐 승인 결정을 내렸다"며 "이는 의결 절차상 하자가 있어 위법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방통위법이 규정한 '재적위원 과반수의 찬성으로 의결한다'는 문구는 형식적 해석에만 의존할 것이 아니라, 헌법이 보장하는 방송의 자유와 방통위를 합의제 행정기관으로 둔 입법 취지를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합의제 행정기관으로서 방통위의 의사결정은 토론과 숙의 과정을 전제로 한다"며 "재적위원이 2인만 있을 경우 다수결 원리가 사실상 작동하기 어려워 합의제 기관으로서의 기능이 결여된다"고 지적했다. 재판부는 "방통위의 주요 의사결정은 5인 모두 임명돼 재적한 상태에서 3인 이상 찬성으로 이뤄지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부득이한 사정으로 5인 미만이 재적할 경우라도 실질적 기능을 하려면 최소 3인 이상 재적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유진기업과 동양이 공동 출자한 특수목적법인(SPC) 유진이엔티는 한전KDN과 한국마사회가 보유한 YTN 지분 30.95%를 인수하며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방통위는 지난해 2월 7일 유진이엔티의 최다액 출자자 변경 승인을 의결했다. 이에 언론노조 YTN 지부와 우리사주조합은 당시 방통위 '2인 체제' 의결을 문제 삼으며 본안소송과 집행정지 신청을 냈다. 앞서 이들이 낸 집행정지 신청은 각각 각하, 기각 결정을 받았다.   pmk1459@newspim.com 2025-11-28 15:3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