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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아티스트 데이비드 맥레오드와 함께 제작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LG전자는 미국 뉴욕 맨해튼 타임스스퀘어와 영국 런던 피카딜리광장에 있는 LG전자 전광판에 LG 시그니처를 주제로 한 3D 아트를 선보였다고 24일 밝혔다.
3D 아트는 LG 시그니처의 캠페인 슬로건인 '기술에 영감 주는 예술, 예술을 완성하는 기술(Art inspires technology. Technology completes art.)'에 맞춰 제품의 미적, 기술적 가치에 맞춰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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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전자가 현지시간 23일 美 뉴욕 맨헤트 타임스스퀘어와 英 런던 피카딜리광장에 있는 LG전자 전광판에 LG 시그니처를 주제로 한 3D 아트를 선보였다. [제공=LG전자] |
LG전자는 호주 아티스트이자 3D 일러스트레이터인 데이비드 맥레오드와 함께 3D 아트를 제작했다.
LG전자 관계자는 "이번 3D 아트가 타임스스퀘어와 피카딜리 광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예술과 기술이 어우러진 LG 시그니처만의 브랜드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글로벌 마케팅을 지속 펼치겠다"고 말했다.
syu@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