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윌튼 그레고리(Wilton Gregory) 추기경 겸 워싱턴 대교구 대주교가 22일 오전 (현지시간) 워싱턴 시내 한 호텔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면담후 문대통령이 선물한 ‘손수레 십자가’에 입을 맞추고 있다.*손수레 십자가는 수십 년 전 동대문시장에서 노동자들이 끌고 다니며 일하던 나무 손수레를 사용하지 않게 되자 독실한 가톨릭 신자인 박용만 前 대한상의 회장이 십자가로 만들었다.[사진=청와대] 2021.05.23 phot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