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邢台招商推介会曁重点项目签约仪式17日在京举行

기사입력 : 2021년05월18일 09:00

최종수정 : 2021년05월18일 13:20

17日,由邢台市人民政府主办,中国韩国商会、中国驻华使节商业联盟协办的"共享机遇  赶超发展"——邢台招商选资国际推介会曁重点项目签约仪式在北京举行。

邢台市委常委、常务副市长张强致辞。【图片=邢台驻京招商办事处提供】

邢台市委常委、常务副市长张强致辞。他说,邢台是一座地理优越的文化古城、加速崛起的产业新城、把握机遇的发展之城,东部平原有"粮仓棉海"之称,西部山区盛产苹果、板栗、核桃,拥有全国最大的轧辊生产基地,形成了完备的新能源汽车全产业生产链,汽配、羊绒、轴承等特色产业享誉海内外。

张强表示,邢台正在致力于做大做强先进装备制造、健康食品、新能源、新材料三大优势主导产业,培育发展电子信息、生物医药等新兴产业,力促特色产业集群提质扩规,努力打造"3+2"产业新格局,经济社会发展正在呈现出强劲的势头。以此次项目签约为契机,立足资源优势,树牢服务意识,努力为项目建设提供最优惠的政策支持、最优质的服务保障和最优良的营商环境。

随后,韩国驻中国大使馆参赞孙彰浩在大会上致辞,表达了希望进一步促进邢台与韩国之间的经贸文化交流和项目合作的深切期望。

此次集中签约共计32个项目,涉及邢台市19个县(市、区),总投资235.28亿元人民币,其中外资项目8个,总投资9.88亿美元。项目涵盖高端装备制造、健康食品、生物医药、城市经济综合体、人工智能、清洁能源等行业,全部投产达效后,预计每年增加税收约9.2亿元人民币,带动就业岗位约2万个。同时签约的还有邢台市驻京招商办与2个高端国际商协会的合作签约。

邢台市地处中国华北地区、河北省南部,总面积1.25万平方公里,总人口805万,20个县市区,距今建城3500年,仰韶文化发源地之一,历史底蕴深厚。2020年全市生产总值达2200.4亿元,比上年增长3.7%。 全市全部工业增加值完成715.3亿元,比上年增长2.0%,全年实际利用外资77054万美元,比上年增长12.4%。外商直接投资76862万美元,增长45.5%。全市新设立外商投资企业(项目)25个,增长47.1%;合同外资额43499万美元。备案(核准)对外投资企业7家,对外投资总额2700万美元。 

邢台作为京津冀城市群节点城市、河北省级历史文化名城、冀中南先进制造业基地和物流枢纽城市,不断推进高质量赶超发展,深度融入全球产业链、价值链、创新链。围绕"3+2+1+N"产业发展体系,突出重点产业及一心、四带、两区的产业布局,依托1+3+16承接平台,聚集重量级未来产业,打造"万亩千亿"产业聚集发展新高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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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농기계 임대'로 지원한다더니…정부, 내년 예산 17% 싹뚝 [세종=뉴스핌] 이정아 기자= 농기계 구입이 어려운 농가에 농기계를 임대해 구입 부담을 경감해주는 '농기계 임대 지원사업' 예산이 17% 삭감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윤준병 의원실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내년 농기계임대 지원사업 예산은 올해(327억4000만원) 대비 17% 줄어든 271억200만원으로 편성됐다. 농기계임대 지원사업은 농가가 쉽게 구입하기 어려운 고성능·고가격 농기계를 정부가 임대함으로써 농작업 효율화와 농업경영비를 절감하기 위해 지난 2003년 도입됐다. 특히 농식품부는 농촌이 고령화되면서 일손 부족 현상이 심해지자 농기계를 활용해 농사를 수월하게 지을 수 있도록 노후농기계 교체, 여성친화형 농기계 지원 등을 지속 추진해 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2022년 기준 전국 141개 시군에서 농기계임대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 외 6개 시군에서는 농기계임대 수요가 많아 지자체 재원을 통해 자체적으로 농기계임대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2022년 기준 농기계임대사업소가 보유하고 있는 농기계(부속기 포함)는 총 9만3765대로 임대사업소 당 평균 647대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3개년간 지속 증가하는 추세다. 농촌경제연구원은 '농기계 임대사업 평가 및 컨설팅' 용역보고서에 "신규 농기계가 폐기 농기계보다 많아 연평균 5.6%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며 "임대농기계에 대한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분석한 바 있다. 이번 예산 삭감으로 농기계에 대한 수요 대비 공급이 원활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농식품부는 농기계임대 지원사업 예산이 삭감된 이유가 평가 타당성에서 미흡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2022년 기준 농기계 대당 임대일수가 평균 11.3일로 조사되면서 이용률이 저조했다는 설명이다. 다만 농촌경제연구원은 임대일수 5일 이하의 농기계 비율이 24.6%로 높은 비율을 보여 임대실적이 개선되고 있다고 봤다. 또 임대실적이 저조한 이유를 조사한 결과 '신형 농기계 대체' 응답이 전체의 29.4%로 나와 사업의 평가성과는 무관한 것으로 나타났다. 윤준병 의원은 <뉴스핌>과 통화에서 "농촌의 경우 고령화, 여성화 현상으로 힘이 드는 노동력을 행사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며 "농업기계의 기계화를 적극적으로 하되 농가가 농기계를 장만하는 데 부담이 들지 않도록 임대 사업이 활성화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농기계임대 지원사업 예산이 줄어들면서 농촌 일손 부족을 해결하는 데 걱정이 된다"며 "농기계임대 지원사업의 예산 뒷받침이 이뤄질 수 있도록 국회 예산 심의과정에서 점검·보완하겠다"고 전했다. 더불어민주당 윤준병 국회의원 [사진=윤준병 의원실] 2024.09.02 plum@newspim.com plum@newspim.com 2024-09-2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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