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민경 기자 = 김부겸 국무총리가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를 찾아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예방했다.
이 자리에서 송 대표는 "가장 시급한 과제는 민생"이라며 "당정이 긴밀하게 소통하고 단단하게 결속해서 주어진 문제를 해결해 국민들을 안심시키고 국민의 삶을 지켜나가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김 총리는 "30년 일해왔지만 많은 경험과 부족을 절감하고 있다"면서 "최선을 다해 뒷받침하겠다"고 약속했다.
(출처-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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