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뉴스핌] 홍문수 기자 = 전북 군산시는 전라북도의 일용 근로자 대상 선별검사 명령에 따라 코로나19 선제 검사를 진행한 결과 외국인 노동자 2명(군산 257~258번)이 추가로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군산 257번 확진자는 20대로 지난 14일 최초 인후통 증상이 나타났으며 감염경로는 조사 중에 있다.
군산시보건소[사진=군산시] 2021.05.17 gkje725@newspim.com |
지난 12일은 자택에 머물렀으며 13일 오전 6시부터 20분 동안 OO센터를 방문하고 14일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직장근무를 마쳤으며 오후 7시 20분부터 10분 동안 OO식당을 방문했다.
15일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직장근무를 하고 16일 오후 2시 군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진행한 결과 17일 오전 9시 30분 양성판정을 받았다.
군산 258번 확진자(무증상)는 30대로 감염경로는 조사 중에 있다.
지난 13일 오전 4시부터 10분 동안, 그리고 오후 7시부터 40분 동안 OOO센터를 방문했고 14일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직장근무를 마치는 동안 정오부터 오후 1시까지 OO식당을 방문했다.
15일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직장근무를 마치고 16일 오후 2시 군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진행한 결과 17일 오전 9시 30분 양성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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