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대전에서 2명이 추가 확진됐고 90대 확진자가 치료 중 숨졌다.
대전시는 16일 2명(대전 1907·1908번)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중구에서 확진된 40대(대전 1907번)는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아 역학조사 중이다.
서구 50대(대전 1908번)는 전날 확진된 대전 1904번 확진자와 관련됐다.
이날 오전 90대 확진자(대전 1713번)가 치료 중 숨을 거뒀다.
숨진 90대는 지난달 29일 집단감염이 발생한 유성구 요양원 입소자로 대전보훈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았으나 17일만에 사망했다.
대전 거주 확진자 중 21번째 사망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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