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NH농협생명, 온라인보험 모바일 메인화면 리뉴얼 오픈

기사입력 : 2021년05월13일 09:48

최종수정 : 2021년05월13일 09:48

상품특징·보험료 한눈에...無설치·無가입 간편비밀번호(PIN) 인증 도입

[서울=뉴스핌] 김승동 기자 = NH농협생명 13일 온라인보험 모바일 메일화면을 전면 개편한다. 개편된 화면은 기존 상품명 위주로 구성했던 화면과 다르게, 판매 중인 상품특징과 보험료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설계했다.

또한 화면 글씨 크기를 확대해 모바일 환경에서도 가독성을 높일 수 있도록 개선했다.

[서울=뉴스핌] 김승동 기자 = NH농협생명, 온라인보험 모바일 메인화면 리뉴얼 오픈 2021.05.13 0I087094891@newspim.com

또한, 간편비밀번호(PIN) 인증방식을 도입해 온라인보험 가입 편의성도 높였다. 간편비밀번호 인증을 통해 번거로운 공동인증서를 사용하지 않고도 본인명의 핸드폰으로 6자리 숫자 비밀번호를 사용해 전자서명이 가능하다.

NH농협생명은 온라인보험 모바일 메인화면 개편과 함께「새단장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새롭게 선보인 온라인보험 메인화면을 보고 좋아진 점 하나를 선택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3주간 매주 꽃다발과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각각 5명, 20명에게 제공한다. 꽃다발 당첨 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고객이 선물하고 싶은 분에게 직접 꽃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벤트는 농협생명 온라인보험 사이트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한편, NH농협생명은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 △농(임)업인안전보험 등 다양한 보장의 온라인 상품을 판매 중이며, 개인이 가입한 보험 내역과 주요 보장을 분석해주는「my보험한눈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0I08709489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취중진담' 전람회 출신 서동욱 사망…향년 50세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1990년대 인기 듀오 '전람회' 출신인 서동욱 모건스탠리 프라이빗 에쿼티 부대표가 18일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50세. 서동욱은 휘문고와 연세대 동창인 싱어송라이터 김동률과 전람회를 결성해 1993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꿈속에서'로 대상을 받으며 등장했다. 서동욱 모건스탠리 프라이빗 에쿼티 부대표 [사진=모건스탠리 홈페이지] 전람회는 1994년 1집으로 정식 데뷔한 이후 1997년 해체할 때까지 세 장의 앨범을 냈다. 서동욱은 김동률과 전람회로 기억의 습작, 취중진담, 졸업 등의 히트곡을 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연세대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실 1호에 마련됐고, 발인은 20일 오전 11시 40분,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 y2kid@newspim.com 2024-12-18 21:50
사진
달러/원 환율 1,450원 돌파...15년래 최고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19일 달러/원 환율이 1450원도 돌파하며 15년 6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올해 마지막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 회의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예상대로 기준 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했으나 내년 기준 금리 인하 속도를 줄일 가능성을 시사한 여파다. 연준은 18일(현지 시각) 이틀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 회의를 마치고 기준 금리를 4.25~4.50%로 0.25%포인트(%p)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연준은 9월과 11월에 이어 이달까지 세 번의 회의에서 연속으로 기준 금리를 내렸다. 연준은 별도로 공개한 경제 전망 요약(SEP)에서 내년 말까지 금리 인하 폭을 0.50%p로 제시했다. 이는 9월 1.00%p를 기대한 것에서 크게 축소된 수치다. 이 같은 예상대로면 연준은 내년 0.25%p씩 총 두 차례 금리를 낮추게 된다. 매파적인 연준의 내년 금리 전망에 이날 미 달러화는 2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올라섰고, 달러/원 환율은 한국 시간 19일 오전 6시 50분 기준 1453원으로 1450원도 넘어섰다. 이는 지난 2009년 3월 이후 약 15년 만에 최고치다. 지난 2017년 도널드 트럼프 당시 대통령이 제롬 파월 당시 연방준비제도(Fed) 이사를 차기 의장으로 지명했다. [사진=블룸버그] koinwon@newspim.com 2024-12-19 06:58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