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 미국·북미

속보

더보기

[팬데믹 현황] 세계 누적 백신접종 13억도스 돌파…일일 확진 66만·사망 1만명

기사입력 : 2021년05월11일 14:15

최종수정 : 2021년05월11일 14:15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전 세계 코로나19(COVID-19) 백신 누적 접종 건수는 13억건을 돌파했다. 일일 신규 확진 사례는 66만여건, 사망자는 약 1만명이다.

인구 100명당 최소 1회분 코로나19 백신 접종자 비율 차트. [사진=아워월드인데이터]

뉴욕타임스(NYT)와 영국 옥스퍼드대가 운영하는 통계 사이트 아워월드인데이터에 따르면 9일(런던시간) 기준 국가별 누적 백신접종 현황은 ▲중국 3억2431만도스 ▲미국 2억5972만도스 ▲인도 1억6830만도스 ▲영국 5304만도스 ▲브라질 4688만도스 ▲독일 3441만도스 ▲프랑스 2541만도스 ▲터키 2492만도스 ▲인도네시아 2199만도스 ▲러시아 2175만도스 ▲칠레 1570만도스 ▲이스라엘 1050만도스 등이다.

현재 인구 100명 당 최소 1회 백신주사를 맞은 비율의 경우, 이스라엘이 121.32명으로 가장 많다. 다음은 ▲칠레 82.15명 ▲바레인 80.86명 ▲영국 78.13명 ▲미국 77.66명 ▲헝가리 70.49명 ▲우루과이 57.73명 ▲세르비아 55.83명 순이다. 세계 평균 100명 당 접종자 비율은 16.65명이다.

미국 존스홉킨스대학의 시스템사이언스·엔지니어링센터(CSSE) 코로나19 상황판에 따르면 한국시간 11일 오후 1시 20분 기준, 세계 누적 확진 사례는 전날보다 66만356건 증가한 1억5796만48건이다. 누적 사망자 수는 하루 만에 1만720명 늘어난 329만9817명으로 집계됐다.

국가·지역별 누적 확진 사례는 ▲미국 3274만3300건 ▲인도 2266만2575건 ▲브라질 1520만9990건 ▲프랑스 584만1593건 ▲터키 504만4936건 ▲러시아 483만2959건 ▲영국 445만2956건 ▲이탈리아 411만6287건 ▲스페인 358만1392건 ▲독일 353만8208건 등이다.

국가·지역별 누적 사망자는 ▲미국 58만2150명 ▲브라질 42만3229명 ▲인도 24만6116명 ▲멕시코 21만9089명 ▲영국 12만7870명 ▲이탈리아 12만3031명 ▲러시아 11만1740명 ▲프랑스 10만6845명 ▲독일 8만5118명 ▲스페인 7만8895명 등으로 보고됐다.

 

wonjc6@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식민지배 반성' 무라야마 전 일본 총리 별세 [서울=뉴스핌] 오상용 기자 = 무라야마 도미이치(村山富市) 전 일본 총리가 17일 별세했다. 교도통신과 니혼게이자이 등에 따르면 무라야마는 고향인 규슈 오이타현 오이타시의 한 병원에서 노환으로 생을 마쳤다. 향년 101세. 무라야마는 아시아 주변국에 일본의 '양심있는' 정치인으로 통했다. 지난 1995년 무라야마는 2차 세계대전 패전 50주년을 맞아 "일본의 아시아 식민지 지배에 대해 통렬한 반성과 마음으로부터의 사죄"를 표하는 '무라야마 담화'를 내놓았다. 일본의 식민 지배를 '침략'으로 표현, 피해국 입장에서 과거사를 인식한다는 자세를 보여줬다. 1924년 오이타현에서 태어난 무라야마는 공무원 노조 활동과 지방 정치 참여를 거쳐 1972년 중의원 선거에서 사회당 후보로 당선되면서 중앙 정치 무대에 올랐다. 1994년 자민당·사회당·신당 사키가케의 연립 내각 출범으로 81대 일본 총리에 취임했다. 사회당 출신으로서는 전후 두 번째 총리였다. 지난해 100세 생일 때는 "일본이 계속 평화로운 나라이기를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일본의 무라야마 도미이치 전 총리가 2025년 10월17일 향년 101세로 별세했다.[사진=로이터] osy75@newspim.com 2025-10-17 14:42
사진
채해병 특검, 배우 박성웅 참고인 조사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순직해병 사망사건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이명현 특별검사팀이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과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 간 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배우 박성웅 씨를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팀은 지난달 박씨에 대한 조사에서 "2022년 서울 강남 모처에서 이 전 대표, 임 전 사단장 등과 밥을 먹었다"는 취지의 진술을 확보했다. 순직해병 사망사건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이명현 특별검사팀이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과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 간 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배우 박성웅 씨를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배우 박성웅. [사진=뉴스핌 DB] 박씨는 "이 전 대표와는 이미 아는 사이였고 그 자리에서 임 전 사단장을 처음 봤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임 전 사단장은 지난 8월 특검에 출석하며 이 전 대표에 대해 "일면식도 없고 그런 분이 존재한다는 것은 언론을 통해 알게 됐다"고 언급한 바 있다. 임 전 사단장은 2023년 7월 경북 예천군 수해 현장에서 순직한 채상병의 부대장으로, 해병대수사단 초동조사에서 혐의자로 적시됐다가 이른바 'VIP 격노' 이후 혐의자에서 제외됐다. 이른바 '구명로비' 의혹은 김건희 여사의 최측근인 이 전 대표가 임 전 사단장을 순직해병 사망사건 혐의자 등에서 제외시키기 위해 대통령실에 청탁을 했단 내용이다. 임 전 사단장과 이 전 대표 측은 서로를 모른다는 입장이다. hong90@newspim.com 2025-10-17 14:4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