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가수 주원탁이 새 싱글을 발매하며 음반 활동 시작을 알렸다.
소속사 필어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6일 "주원탁이 그동안의 공백을 깨고 새 싱글 '사라지는 별'을 발매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가수 주원탁 [사진=필어스엔터테인먼트] 2021.05.07 alice09@newspim.com |
이번 싱글은 미디엄템포의 댄스 발라드 곡으로 록 요소가 가미된 노래이다. 여기에 주원탁으 부드럽고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잘 어우러진 곡이다.
약 2년여 간의 공백기를 가진 주원탁은 지난 4월부터 방영되고 있는 MBN '보이스킹'을 시작으로 활동을 재개했다.
소속사 측은 "원탁이 오랜 시간 공백기를 가지며 마음고생이 심했던 원탁이 추구하는 음악과 활동들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주원탁의 새 싱글 '사라지는 별'은 각종 온라인음원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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