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서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00명대를 기록했다.
5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전일 대비 238명 증가해 3만8763명으로 집계됐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일주일 만에 400명대를 기록한 3일 서울 용산구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서 어르신들이 백신 접종을 받기 위해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2021.05.03 mironj19@newspim.com |
지난달 29일 227명의 확진자 발생 이후 닷새 만에 다시 200명대로 올라섰다.
감염 경로별로는 ▲동대문구 소재 직장 관련 7명 ▲강북구 소재 PC방 관련 7명 ▲4월에 발생한 수도권 지인 모임 관련 3명 ▲5월에 발생한 수도권 지인 모임 관련 3명 ▲성동구 소재 어르신 돌봄 시설 관련 2명 등이다.
이외 ▲해외유입 4명 ▲감염경로 조사 중 75명 ▲기타 확진자 접촉 82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15명 ▲기타 집단감염 40명이 추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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