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뉴스핌] 김태진 기자 = 충남 당진의 한 바닷가에서 텐트를 치고 캠핑을 하던 부부가 숨진 채 발견됐다.
27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1시께 충남 당진시 석문면 한 바닷가에 설치된 텐트 안에서 A(60대) 씨와 그의 아내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숨진 부부와 연락이 안 된다는 가족의 신고를 받고 휴대전화 위치추적 등을 통해 이들이 있는 곳을 찾았다.
경찰 로고. [사진=뉴스핌DB] |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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