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윤석년 교수가 '2021년 과학·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에서 근정포장을 수상했다.
22일 광주대에 따르면 윤 교수는 방송통신위원회 규제심사위원장으로 활동하며 방송통신 융합과 법제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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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년 광주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사진=광주대학교] 2021.04.22 kh10890@newspim.com |
특히 윤 교수는 광주대 신문방송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방송 및 통신 관련 정책 자문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했으며, 제27대 한국방송학회 회장 활동을 통해 미디어 관련 기업과 학계 간 관계 구축에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미디어 기업의 공정한 경쟁과 이용자의 보호에 나서며, 방송 및 통신 발전에 힘쓰고 있다. 이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12월에는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장관급) 표창을 받기도 했다.
윤석년 교수는 "지난 30여 년간 광주대 신문방송학과 교수로 지내며 방송과 통신의 융합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줬다는 점에서 뿌듯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kh1089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