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정책

속보

더보기

유망 해양수산 기업 육성 위한 투자기관협의회 열린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2021년 제1차 해양수산 투자기관협의회 개최

[세종=뉴스핌] 이동훈 기자 = 민간 투자 자본의 해양수산분야 기업 투자 촉진을 위한 협의회가 열린다.

21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해양수산 기업의 투자유치를 지원하기 위한 '2021년 제1차 해양수산 투자기관협의회'가 이날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해양수산 투자기관협의회'는 해양수산부의 투자유치 지원사업 중 하나인 '해양신산업 인큐베이팅 지원사업'의 하나다. 해양수산 분야에 대한 민간 투자자들의 관심을 높이고, 해양수산 분야 유망기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기 위해 지난 2017년 8월에 18개 투자기관이 참여하는 협의체로 출범했다.

협의회는 매년 4차례에 걸쳐 기업설명회를 진행했다. 지난해는 3개 해양수산 기업이 총 33억원 규모의 투자유치에 성공했고 협의회 참여 투자기관은 36개사로 두 배 증가하는 성과를 이뤘다.

올해 제1차 협의회에서는 해양바이오 분야 유망기업인 '㈜씨위드', '㈜비앤에프솔루션', 'HN노바텍'의 기업설명회를 진행한다. 이에 대해 한국벤처캐피탈협회와 비앤케이투자, 캐피탈원을 비롯한 협의회 회원사가 투자유치 가능성을 검토할 예정이다.

[세종=뉴스핌] 이동훈 기자 = 투자기관 협의회 모습 [사진=해수부] 2021.04.20 donglee@newspim.com

해수부는 '세계해양바이오시장 선점전략'에 따라 해양바이오 기업의 투자유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국내 해양바이오 기업 중 투자기관들의 관심도가 높은 기업 3개사를 선정했다. 협의회 이후에는 투자기관과 각 기업이 개별적으로 협의해 투자여부를 결정하고 세부 조건을 조정하게 된다.

참여기업 중 ㈜씨위드는 해조류를 활용해 깨끗하고 식감이 좋은 대체육을 개발하고 있다. 대체육 생산에 활용되는 배양액을 해조류 유래 물질로 대체해 생산비용을 대폭 절감했으며 고기의 식감과 비슷하다는 장점도 확보했다.

㈜비앤에프솔루션은 강원도 청정수로 직접 양식한 송어의 정액에서 세포재생 물질인 폴리디옥시리보뉴클레오티드(PDRN)를 추출해 화장품, 의료기기(필러), 의약품과 같은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이 물질은 항염, 피부재생, 혈관생성 및 광손상(강한 자외선으로 인한 손상) 피부 회복, 발모 촉진 등의 효능이 있어 향후 시장 수요가 높을 것으로 평가된다.

HN노바텍의 경우 해조류에서 추출한 헴(Heme) 유사분자와 생선연육을 사용해 햄버거 패티와 같은 대체육을 개발한다. 이는 도축한 고기의 맛을 내면서도 칼로리는 3배 낮고 단백질 함량이 높아 육류보다 건강한 대체육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햄버거 패티, 동그랑땡, 만두 속 등 다양한 가공식품에 활용이 가능하다.

김인경 해양수산부 해양수산과학기술정책과장은 "이번 협의회가 해양바이오 기업과 투자기관 간 정보교류의 장이 돼 투자가 활발히 이루어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해양수산 기업들이 적기에 투자를 받아 자금을 확보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해양수산 투자기관협의회를 내실 있게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dongle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내란중요임무종사' 한덕수 오늘 항소심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3년을 선고받은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 대한 항소심 결론이 오늘 나온다. 서울고법 내란전담재판부인 형사12-1부(재판장 이승철)는 7일 오전 10시 한 전 총리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허위공문서 작성, 위증 등 혐의 사건의 항소심 선고 공판을 연다. 이번 재판부 판단은 서울고법에 설치된 내란전담재판부의 첫 내란 관련 혐의에 대한 판단이기도 하다.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3년을 선고받은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 대한 항소심 결론이 오늘 나온다. 사진은 한 전 총리가 지난 1월 2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내란 방조 및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 관련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뉴스핌 DB] 서울고법은 오늘 진행되는 한 전 총리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 사건 항소심 선고기일을 생중계하기로 결정했다. 한 전 총리는 국정 2인자인 국무총리로서 대통령의 독단적 권한 행사를 견제해야 할 의무가 있음에도, 윤석열 전 대통령의 위헌·위법한 비상계엄 선포를 막지 않고 방조한 혐의 등을 받는다. 1심 진행 중에 재판부의 요청에 따라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가 추가됐다. 앞서 1심은 한 전 총리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를 유죄로 인정하며 특검 구형(징역 15년)보다 높은 징역 23년을 선고했다. 또한 증거인멸 우려를 이유로 그를 법정구속했다. 특검은 2심 결심에서 "피고인은 대통령 탄핵 이후 권한대행 지위에서 국정 안정에 힘쓰기보다 헌법재판관을 미임명해 정치적 혼란을 야기했다"며 "따라서 징역 23년이란 원심의 선고형은 피고인의 죄책에 부합한다. 피고인에게 원심 선고형과 같은 형을 선고해 달라"고 밝혔다. pmk1459@newspim.com 2026-05-07 06:00
사진
삼성전자, 중국 내 가전·TV 판매 중단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삼성전자가 수익성 악화와 시장 경쟁력 저하에 직면한 중국 내 가전 및 TV 사업을 전격 중단한다. 삼성전자는 현지 임직원들에게 판매 종료를 공식 통보하는 한편, 최근 영상디스플레이(VD) 사업부 수장을 교체하는 등 중국 사업을 비롯한 글로벌 가전 비즈니스 전반의 고강도 체질 개선에 나선 모습이다. 6일 가전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중국 현지 임직원을 대상으로 가전 및 TV 제품의 현지 판매 중단을 공식 통보했다.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사진 = 뉴스핌DB] 이번 결정은 원자재 가격 상승과 부품비 부담으로 인한 수익성 저하가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TV 사업을 담당하는 VD와 생활가전(DA) 사업부는 지난해 약 2000억 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올해 1분기 2000억원의 영업이익을 내며 반등했지만, 중국 업체의 가파른 점유율 확대 속에 미래 경쟁력을 담보하기 어렵다는 내부 판단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삼성전자 중국 판매법인의 당기순이익은 1681억원으로 전년(3700억 원) 대비 44% 급감했다. 이 같은 경영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삼성전자는 인적 쇄신 카드도 꺼내 들었다. 지난 4일 TV 사업 사령탑인 VD 사업부 수장을 용석우 사장에서 이원진 사장으로 전격 교체했다. 앞서 용 사장은 지난달 15일 서울 강남에서 열린 '더 퍼스트룩 서울 2026' 행사에서 중국 내 사업 축소설에 대해 "중국 사업이 어려운 것은 사실"이라며 "여러 가지 형태로 (사업을) 보고 있고 현재 진행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결국 용 사장의 발언 한 달 만에 판매 중단과 수장 교체라는 강도 높은 조치가 이뤄진 셈이다. 향후 삼성전자는 중국 시장에서 가전·TV 판매는 멈추되 핵심 생산 거점으로서의 역할은 유지할 방침이다. 현지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생산 체계를 지속 가동해 인근 국가로 제품을 공급하는 수출 전진기지로 활용한다. 대신 모바일, 반도체, 의료기기 등 첨단 분야에 역량을 집중한다. 스마트폰 사업은 '심계천하(W시리즈)'와 갤럭시 인공지능(AI)을 앞세워 현지 공략을 강화하고, 우수 AI 업체들과의 협력도 확대한다. 쑤저우와 시안의 반도체 공장 및 기술 연구 시설 역시 변동 없이 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기존 가전 구매자에 대한 사후 서비스(AS)는 차질 없이 이행된다. 삼성전자는 중국 소비자 보호법 등 관련 규정에 의거해 제품 구매 기간과 결함 정도에 따른 무·유상 서비스를 지속 제공하며 현지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aykim@newspim.com 2026-05-06 20:1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