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국내 발생한 지진 13번째
[서울=뉴스핌] 유명환 기자 = 기상청은 19일 오후 2시 20분께 전남 신안군 흑산도 북서쪽 54㎞ 해역에서 규모 3.7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사진제공=기상청. 유명환 기자 = 2021.04.19 ymh7536@newspim.com |
진앙은 북위 35.07도, 동경 125.08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5km다. 이번 지진은 올해 국내에서 발생한 지진 중 13번째이며 규모는 가장 크다.
기상청 관계자는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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