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뉴스핌] 이순철 기자 = 김한근 강릉시장이 최근 나흘간 28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주문진발 집단감염과 관련 "주문진지역에 현재 n차에 이어 4차 감염까지 확산됐다"며 "감염고리 차단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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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뉴스핌]이순철 기자 = 19일 김한근 강릉시장이 코로나19 확산 관련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2021.04.19 grsoon815@newspim.com |
김 시장은 19일 오전 10시 30분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주문진이란 지역 특성상 다수의 어민들이 지인 모임에 이어 식사, 술자리 등을 통해 감염이 확산하고 있다"며 "세밀한 역학조사를 통한 확산세 차단이 최우선이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아직 인근 지역으로의 확산이 이어지지 않은 것으로 판단, 주문진 인구 밀접지역인 항구를 중심으로 어민들을 통해 감염이 확산하고 있는 것으로 역학조사 결과 나타났다"며 "현재 주문진지역은 오징어 금어기에 해당됨에 따라 다수의 어민들이 바다에 나가지 못하고 육지에 머물며 지인 간 식사 및 술자리를 통해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시장은 "19일 오후에 발표되는 진단검사 결과에 따라 인근 연곡면지역 주민까지 검사를 진행해야 할 것을 대비해 시는 강북운동장에 임시 선별진료소 설치도 검토하고 있다"고 했다.
또 "주문진발 집단감염은 지난 4월 초부터 지역 내 유흥주점에서 이미 확산이 진행중인 것이 현재 나타난 것으로 조사됐다"며 "감염고리를 찾아 차단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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