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뉴스핌] 홍문수 기자 = 전북 익산시새마을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실내 활동시간이 많아지면서 급격히 늘어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쓰레기 무단 투척 금지 캠페인 등을 위해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12일 밝혔다.
새로 취임한 장오준 익산시새마을회장은 오산면 일대에서 이뤄진 이날 행사에서 "심각한 환경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처해 친환경을 넘어 필환경의 시대로 다가서며 오염된 환경을 치유하는데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
익산시새마을회가 새마을지도자익산시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지도자들이 모여 환경정화 운동을 펼치고 있다.[사진=익산시새마을회] 2021.04.12 gkje725@newspim.com |
익산시 새마을회는 깨끗한 익산만들기 행사에 새마을지도자익산시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지도자들이 함께해 여러 감염병의 원인이 되고 있는 환경오염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gkje72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