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고은 기자 =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본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1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금감원 7층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원이 코로나19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단독] 금감원, 보험사 상품 임원 소집...외화보험 판매 주의령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2020.05.11 angbin@newspim.com |
이에 따라 금감원은 서울 여의도에 있는 본원 청사를 폐쇄하고 재택근무로 전환했다.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직원들에게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했다.
금감원은 확진자 발생 확인 시점이 주말인 만큼 대규모 전파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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