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대학교 학생들이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해 재능기부 활동에 참여했다.
광주대 사진영상드론학과는 '제41회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아 인식개선 캠페인 영상 촬영 재능기부 봉사에 동참했다고 1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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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 사진영상드론학과 학생들이 '제41회 장애인의 날 인식개선' 캠페인 영상을 촬영하고 있다.[사진=광주대학교] 2021.04.11 kh10890@newspim.com |
인식개선 캠페인 영상은 광산구청·광산구장애인복지관과 함께 진행됐으며 지역민을 대상으로 장애인 인식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장애인과 함께 어울려 사는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재능기부 활동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광산구에 위치한 학교를 차례로 방문, 캠페인송에 맞춰 진행되는 율동을 촬영해 온라인 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
kh1089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