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뉴스핌] 홍문수 기자 = 전북 익산시는 밤사이 코로나19 확진자 14명(익산 251~264번)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9일 밝혔다.
익산 251번(40대), 252번(10세 미만), 253번(10대), 254번(10대), 255번(40대) 확진자는 모두 익산 250번 확진자와 가족모임을 통해 전원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으며 7일 익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채취를 한 결과 8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익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사진=뉴스핌] 2021.04.09 gkje725@newspim.com |
익산 256~258번 확진자는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 통보를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갔으며 격리해제 전 검체채취를 한 결과 양성판정을 받았다.
익산 259~264번 확진자는 중앙동 OO교회 목사를 포함해 인근 커피숍 이용 교인들이 무더기로 확진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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