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태선 기자 = 독일 명품반지 브랜드 아크레도가 가정의 달을 앞두고 특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아크레도는 세상에 하나 뿐인 웨딩링을 원하는 많은 신랑신부에게 사랑받는 브랜드다. 

독보적인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을 통해 밴드 모양, 두께, 폭, 스톤세팅, 그루브 등 각 요소를 고객이 선택해 웨딩밴드를 디자인할 수 있다. 

특히, 지문이나 손바닥, 발바닥, 키스마크, 손그림 등 정교한 기술을 필요로 하는 각인을 담을 수 있는 것도 눈여겨 볼 만하다.

해외 명품 브랜드 제품을 제작하는 독일 본사의 인그레이빙 시스템은 커스터마이징 웨딩밴드 가치를 높인다. 국내 브랜드에서 접하기 힘든 디테일한 인그레이빙 기술력은 일상에서 중요한 순간을 기념하고 싶을 때 마다 자유롭게 추가할 수 있어 특별함을 더한다.

이에 아크레도 코리아는 '가정의 달'을 맞아 해당 브랜드에서 웨딩밴드를 구매한 후 새로운 가족을 맞이한 고객이 30만원 상당 특수각인을 무료로 추가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아크레도 코리아 관계자는 "마음 속에 간직하고만 있었던 메세지를 웨딩밴드에 담아 가족의 의미를 되살릴 수 있는 프로모션"이라며 "인스타그램에 게시물을 업로드하는 것만으로 쉽게 응모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가족의 탄생과 사랑의 결실을 간직하고 싶은 이들에게 특별한 마스코트를 선물할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아크레도 공식 인스타그램과 블로그에서 상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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