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송탄소방서는 지난 6일 평택시 진위면 소재 신세계푸드 물류센터를 방문해 대형 화재 예방을 위한 관서장 소방안전컨설팅을 가졌다.
7일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컨설팅은 대형물류센터는 다수가 근무하는 장소인 만큼 재난 시 대형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안전의식 향상과 안전에 대한 관심 유도를 통해 대형 화재를 예방위해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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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송탄소방서는 지난 6일 평택시 진위면 소재 신세계푸드 물류센터를 방문해 대형 화재 예방을 위한 관서장 소방안전컨설팅을 가졌다.[사진=송탄소방서] 2021.04.07 lsg0025@newspim.com |
주요 내용은 △물류창고 화재예방 철저 당부 △보수공사 등 작업 시 안전수칙 준수 철저 △관계인들의 화재 안전에 대한 지속적인 당부 지도 △소방 관련 애로사항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안전컨설팅 등이다.
박승주 서장은 "재난 시 대형 피해를 막기 위해 지난 주에 이어 대상처를 직접 방문해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며 "봄은 작은 불씨도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계절로 철저한 소방안전관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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