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 미국·북미

속보

더보기

[팬데믹 현황] 누적 백신접종 6억6464만도스…일일 확진 49만7000명·사망 7583명

기사입력 : 2021년04월06일 15:14

최종수정 : 2021년04월06일 15:14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전 세계 코로나19(COVID-19) 백신 누적 접종 건수는 약 6억6464만건이다. 누적 확진자 수는 1억3171만여명, 사망자 수는 286만명대를 기록 중이다.

인구 100명당 최소 1회분 코로나19 백신 접종자 비율 차트. [사진=아워월드인데이터]

뉴욕타임스(NYT)와 영국 옥스퍼드대가 운영하는 통계 사이트 아워월드인데이터에 따르면 4일(런던시간) 기준 세계 코로나19 백신 누적 도스(1회 접종분)는 6억6464만건이다. 국가별로 ▲미국 1억6505만도스 ▲중국 1억3997만도스 ▲인도 7911만도스 ▲영국 3690만도스 ▲브라질 2107만도스 ▲터키 1668만도스 ▲독일 1437만도스 ▲인도네시아 1265만도스 ▲프랑스 1234만도스 ▲러시아 1212만도스 ▲이탈리아 1108만도스 ▲칠레 1079만도스 ▲이스라엘 1011만도스 등이다.

현재 인구 100명 당 최소 1회 백신주사를 맞은 비중의 경우, 이스라엘이 116.79명으로 가장 많다. 전국민에 최소 1회 백신을 접종했다는 의미다. ▲칠레 56.43명 ▲영국 54.36 ▲미국 49.35명 ▲바레인 48.04명 ▲세르비아 37.73명 ▲헝가리 33.91명 ▲우루과이 22.60명 순이다. 세계 평균 100명 당 접종자 비율은 8.53명이다. 

미국 존스홉킨스대학의 시스템사이언스·엔지니어링센터(CSSE) 코로나19 상황판에 따르면 한국시간 6일 오후 1시 20분 기준, 누적 확진자 수는 전날 보다 49만7666명 증가한 1억3171만5671명이다. 누적 사망자 수는 7583명 증가한 286만92명이다.

국가·지역별 누적 확진자는 ▲미국 3078만4405명 ▲브라질 1301만3601명 ▲인도 1258만9067명 ▲프랑스 489만3971명 ▲러시아 453만8101명 ▲영국 437만6629명 ▲이탈리아 367만8944명 ▲터키 352만9601명 ▲스페인 331만1325명 ▲독일 290만2309명 등이다.

국가·지역별 누적 사망자는 ▲미국 55만5597명 ▲브라질 33만2752명 ▲멕시코 20만4399명 ▲인도 16만5101명 ▲영국 12만7106명 ▲이탈리아 11만1326명 ▲러시아 9만9049명 ▲프랑스 9만7005명 ▲독일 7만7136명 ▲스페인 7만5783명 등으로 보고됐다.

 

wonjc6@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서울 전역 올 첫 폭염주의보 [서울=뉴스핌] 최수아 기자 = 서울 전역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령됐다.  기상청은 30일 오후 12시를 기해 서울 전역과 경기도 과천, 성남, 구리, 화성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했다. 같은 시각 경기도 가평, 광주는 폭염주의보가 폭염경보로 격상됐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서울 낮 최고기온이 30도까지 올라 후덥지근한 날씨를 보인 29일 서울 광화문 광장 분수대에서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5.06.29 yooksa@newspim.com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 33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경우 내려진다. 폭염경보는 체감온도 35도 이상이 2일 이상 지속되거나, 광범위한 지역에서 심각한 피해가 예상될 경우 발효된다.   체감온도는 기온에 습도, 바람 등의 영향이 더해져 사람이 느끼는 더위나 추위를 정량적으로 나타낸 온도다. 온도와 습도가 10%p 증가시마다 체감온도가 1도 가량 증가한다.  앞서 전날 저녁 이날 오전 9시까지 서울은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유지돼 올해 첫 열대야가 발생했다.  geulmal@newspim.com 2025-06-30 13:21
사진
"7월 1일 출석하라" 재통보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내란 특별검사팀이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오는 7월 1일 오전 9시에 2차 대면조사를 위해 출석해 달라고 통보했다. 박지영 내란 특검보는 29일 저녁 서울고검 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소환 일정과 관련해 윤 전 대통령 측 의견을 접수했고 제반 사정을 고려해 7월 1일 오전 9시에 출석하라고 통지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이 29일 새벽 서울 서초구 서울고검 청사에 마련된 내란특검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마친 뒤 귀가하고 있다. 2025.06.29 leehs@newspim.com 박 특검보는 "(소환 일정) 협의는 합의가 아니"라며 "결정은 수사 주체가 하는 것이고 윤 전 대통령 측 의견을 접수한 뒤 특검의 수사 일정이나 여러 필요성 등을 고려해 출석 일자를 정해서 통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변호인단 측의 반응은 아직 없다"고 덧붙였다. 앞서 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 측에 오는 30일 출석하라고 통보했으나, 윤 전 대통령 측은 방어권 보장 등을 이유로 오는 7월 3일 이후로 조사 일정을 잡아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특검팀이 당초 날짜보다 하루 늦은 7월 1일 조사를 진행하겠다고 재통보한 것이다. 특검팀은 경찰청에 수사방해 사건 전담 경찰관 파견을 요청했다고도 밝혔다. 윤 전 대통령 측이 지난 28일 첫 대면조사에서 박창환 경찰청 중대범죄수사과장(총경) 교체를 요구하며 조사를 거부한 행위가 특검법상 수사방해 행위에 해당한다고 특검팀은 판단하고 있다.  박 특검보는 "(윤 전 대통령 측 변호인이) 변론의 영역을 넘어선 사실과 다른 주장을 하고 있다. 이는 특검법에서 정한 수사방해 행위로 평가될 수 있다"며 "더 이상 좌시하지 않겠다. 특검은 수사방해 사건을 전담할 경찰관 3명을 경찰청에 파견 요청했다"고 말했다. 이어 "특검법 수사 대상에 보면 일련의 수사 방해나 재판 방해도 수사의 대상이 돼 있다"며 7월 1일 2차 대면조사에서도 박 총경이 계속 조사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hong90@newspim.com 2025-06-29 22:14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