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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3] 유승민 "文정권의 가장 큰 피해자...'2030' 거센 반란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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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때 압도적 지지에 호되게 뒤통수 맞아"
"바보? 돌대가리? 2030의 이유 있는 반란"

[서울=뉴스핌] 이지율 기자 = 유승민 국민의힘 전 의원은 4일 여권 지지층 일각에서 야권을 옹호하는 목소리를 낸 20대 청년층을 비하한 데 대해 "2030 젊은이는 문재인 정권의 무능·위선으로 가장 큰 피해와 고통을 당한 세대"라고 반박했다.

유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바보? 돌대가리? 2030의 이유있는 반란"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유승민 전 의원이 지난 1월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박원순 시정 잃어버린 10년 재도약을 위한 약속' 발표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1.01.20 leehs@newspim.com

유 전 의원은 "민주당 극렬 지지자들이 2030 젊은이들을 막말로 비하하고 있다"며 '바보들은 취업 면접에서 떨어뜨려야 한다' '유권자 비하가 아니라 돌대가리들 비판이다'라는 민주당 지지자들의 발언을 전했다.

그는 그러면서 "소득주도성장이란 엉터리 정책은 좋은 일자리를 빼앗아 갔다. 그 대신 세금알바 일자리만 주어졌다"며 "엉터리 부동산대책은 내집마련의 꿈을 빼앗아 갔다. 영끌해도 집은 못사니 빚투로 주식과 비트코인으로 내몰렸다. 일자리와 집문제가 해결 안되니 결혼하고 아이 낳는 건 꿈도 못 꾼다"며 2030 청년들의 현 상황을 열거했다.

유 전 의원은 "그런 젊은이들의 눈에 문재인 대통령과 정권실세들의 위선과 거짓은 역겹다"며 "지난 대선때 압도적으로 지지했건만, 호되게 뒤통수를 맞고 철저하게 사기 당한 기분"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조국, 윤미향부터 최근의 김상조, 박주민까지...공정과 정의? 젊은이의 눈에는 이런 가증스러운 가식이 없었다"며 "그래서 청춘의 분노가 들끓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유 전 의원은 "그런데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하는 청년의 면전에서 '무인 편의점'을, 취업을 걱정하는 통번역 대학원생에게는 AI 통번역'을 말하는 민주당 후보의 공감능력은 대체 뭔가?"라며 박영선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를 비판한 뒤, "2030의 거센 반란이 시작되었다. 돌아선 민심에다 대고 욕하는 것만큼 어리석은 것은 없다"고 단언했다. 

jool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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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건국 250주년 금화 본인 초상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얼굴이 새겨진 24캐럿 기념 금화 발행을 승인하며 '자기 우상화' 논란에 불을 지폈다.  현지시간 19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인사들로 구성된 연방미술위원회(CFA)는 미국 건국 250주년을 기념해 트럼프 대통령의 초상이 담긴 기념 금화 발행안을 이날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초상이 담긴 미국 건국 250주년 기념 금화 디자인. 미국 조폐국 제공. [사진=로이터 뉴스핌] 1910년 설립된 CFA는 워싱턴 D.C. 내 연방 공공건물과 기념물 등의 디자인을 심의하는 독립 기관이다. 이번에 승인된 금화는 워싱턴 국립 초상화 미술관에 전시된 사진을 바탕으로, 책상에 기대어 정면을 응시하는 엄숙한 표정의 트럼프 대통령을 묘사할 예정이다. 위원회 심의 과정에서는 금화의 상징성을 극대화하려는 시도가 이어졌다. 올해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백악관 보좌관 체임벌린 해리스는 "클수록 좋다"며 직경 3인치(약 7.6cm)에 달하는 대형 금화 제작을 제안했다. 브랜든 비치 미 연방재무관 역시 성명을 통해 "미국 정신과 민주주의를 대표하는 인물로 현직 대통령인 도널드 J. 트럼프보다 더 상징적인 프로필은 없다"며 발행 당위성을 강조했다. 하지만 이번 금화 발행이 법적 허점을 노린 '편법'이라는 지적도 만만치 않다. 미국법상 생존해 있거나 사후 3년이 지나지 않은 대통령의 초상은 유통되는 달러 동전에 새길 수 없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금화를 시중에 유통되지 않는 '수집용(non-circulating)'으로 분류함으로써 이 규제를 피했다는 분석이다. 이에 대해 민주당 제프 머클리 상원의원은 "동전에 자신의 얼굴을 새기는 이들은 군주나 독재자이지 민주주의 국가의 지도자가 아니다"라며 "건국 250주년의 의미를 왜곡하려는 시도"라고 강력히 비판했다. 초당파적 기구인 시민주화자문위원회(CCAC)의 도널드 스카린치 위원 역시 "1926년 쿨리지 대통령의 사례가 있지만, 당시엔 건국 영웅인 조지 워싱턴의 얼굴 뒤에 겹쳐진 형태였다"며 "현직 대통령 단독 초상을 대형 금화에 새기는 것은 차원이 다른 문제"라고 꼬집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1월 재집권 이후 자신의 이름을 국가 자산에 각인시키는 행보를 광범위하게 지속해 왔다. 워싱턴의 주요 정부 건물은 물론 차세대 해군 함정의 함급명, 부유층 대상 비자 프로그램, 정부 운영 처방약 웹사이트, 심지어 어린이용 연방 저축 계좌에까지 '트럼프'라는 이름을 붙여왔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기념 금화 외에도 자신의 초상이 새겨진 새로운 1달러 동전의 연내 유통을 제안해 놓은 상태여서, 이를 둘러싼 법적·정치적 공방이 예상된다.  wonjc6@newspim.com   2026-03-20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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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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