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백지현 기자 = LG전자가 만년적자였던 MC사업부 철수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LG전자는 1일 오후 전일종가대비 7% 급등한 16만500원까지 치솟았다. 이후 2시35분 전일대비 5.67% 오른 15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5일동안 외국인은 17만4459주, 기관은 26만9061주 순매도했다. 개인은 43만975주 순매수 했다.
이날 언론 보도에 따르면 LG전자는 스마트폰 MC 사업부 완전 철수를 확정 짓고 전환배치를 위한 작업에 돌입했다. 연초 스마트폰 사업을 재검토한다고 밝힌 이후 2개월만에 내놓는 공식입장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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