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경찰청은 예방의 날을 맞이해 9일까지 홍보 강화 기간으로 지정하고 사이버 범죄 예방·홍보 활동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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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에 배부된 사이버 범죄 예방의 날 기념 클립보드 [사진=부산경찰청] 2021.04.01 ndh4000@newspim.com |
부산경찰청은 지난해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온라인 활동인구의 증가와 함께 사이버 범죄가 47.8% 증가함에 따라 '2015년도 4월부터 경찰청에서 시행 중인 사이버 범죄 예방의 날인 2일을 맞아 홍보 강화 기간으로 지정했다.
경찰청은 국민에게 사이버 범죄의 심각성과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사이버 범죄 예방과 관련된 콘텐츠를 전용 홈페이지를 공모하며, 홈페이지 소문내기 이벤트 등 다양한 퀴즈와 함께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경찰은 GS리테일 영남 부산본부와의 협업을 통해 1780곳의 GS편의점에 사이버 범죄 예방수칙이 인쇄된 클립보드를 자체 제작·배포해 편의점 근무자들이 메신저 피싱, 전화금융사기 등 현장에서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
부산청 사이버수사과 6명으로 구성된 사이버 범죄 예방 전문 강사들도 부산시 내 초‧중‧고등학교를 비롯한 공공기관에 직접 진출해 사이버 범죄 예방 교육을 하고 있다.
경찰은 "부산경찰청 및 각 지구대·파출소 전광판을 통해 사이버 범죄 예방의 날을 홍보할 것"이라며 "부산경찰청에는 대형현수막을 설치해 시민들의 피해 예방을 당부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ndh400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