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스핌] 지영봉 기자 = 전남도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남도장터에서 봄맞이 수산물 할인행사를 시작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할인행사는 온라인 쇼핑몰인 남도장터와 23개 제휴업체를 통해 쿠폰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행사 기간 동안 각 쇼핑몰에서 전남 청정 수산물인 전복, 미역, 민물장어, 바지락 등 수산물을 최대 20%까지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전남도 청사 [사진=지영봉 기자] 2020.05.08 yb2580@newspim.com |
위광환 전남도 해양수산국장은 "전남산 신선하고 안전한 제철 수산물로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의 피로를 씻어내고 어업인 소득 증대에도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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