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 인천시는 확진자의 접촉자 등 22명이 추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감염자는 소규모 집단감염 관련이 1명이고 확진자의 접촉자 17명이다. 나머지 4명의 정확한 감염 경로는 확인되지 않았다.
서구의 회사·가족 집단감염과 관련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4명으로 늘었다.
전날 인천시 산하 사업소 공무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같은 부서 직원 37명의 감염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코로나19 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
이날까지 인천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5053명이다.
인천에서는 전날까지 4만7162명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았다.
hjk0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