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지영봉 기자 = 광주에서는 동전 노래연습장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다.
27일 광주시에 따르면 전날 5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환자가 2202명으로 늘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된지 이틀째인 25일 오후 서울 송파구의 한 노래방이 집합금지명령으로 문이 닫혀있다. 2020.11.25 pangbin@newspim.com |
동전 노래연습장 관련 확진자는 이날까지 이용자 10명, 연쇄 감염자 6명 등 총 16명이다.
동전노래방 관련 확진자들은 증상이 있은 후 수일이 지나 검사를 받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어 방역당국은 역학조사 범위를 확대하고 있어 추가 감염자가 지속해 나올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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