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하나손해보험은 고객편의성을 강화한 '카카오톡 챗봇상담', '원데이귀가안심보험 선물하기' 서비스를 오픈, 디지털 전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카카오톡 챗봇 상담'은 카카오톡의 채팅 방식으로 보험가입, 계약관리, 사고접수까지 챗봇상담을 통해 처리할 수 있도록 업무 자동화 프로세스를 확장시켰다.
챗봇서비스 도입으로 비대면으로도 보험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고객 편리성을 높이고 업무 효율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2021.03.24 tack@newspim.com |
하나손해보험의 카카오 챗봇 상담은 자동차보험 신규 및 갱신 가입은 물론, 운전자보험,암보험의 보험료 계산 및 가입이 가능하다는 큰 장점이 있다. 특히, 자동차보험 갱신보험료는 1분, 자동차보험 신규는 2~3분, 운전자보험은 20초 안에 신속하게 보험료 산출이 가능하다.
'원데이 귀가안심보험은' '묻지마 범죄'로 강력범죄가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요즘 저렴한 보험료로 귀갓길에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을 보장한다. 대중교통 이용 중 상해후유장해 2,000만원, 강력범죄 보상금 300만원, 성폭력 진단위로금 300만원, 상해 입원일당 1만원, 골절진단비20만원, 골절수술비 20만원까지 1일 보험료 700원으로 보장받을 수 있다.
하나손해보험 관계자는 "비대면(디지털)보험 가입 활성화로 구매방식도 변화하고 있으며 디지털 경쟁력이 우선이 되고 있는 보험시장에 고객의 편의성을 강화하고 이용 만족도를 높이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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