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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익QnC, 내년 1000억원대 영업익 달성 전망..목표가 ↑" - 유안타증권

기사입력 : 2021년03월24일 08:51

최종수정 : 2021년03월24일 08:54

[서울=뉴스핌] 백지현 기자= 유안타증권이 24일 원익QnC에 대해 자회사 MOMQ의 흑자전환과 코팅사업 본격화에 힘입어 내년 1000억 원대 영업이익을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가는 기존 2만7000원에서 3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자료=유안타증권] 2021.03.24 lovus23@newspim.com

유안타증권은 올해 원익QnC의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 대비 11% 증가한 5822억 원, 영업이익은 13% 늘어난 756억원으로 예상했다. 산업용 세라믹 소재 수요 반등으로 연결자회사 MOMQ의 영업 적자가 지난해 149억원에서 올해 8억원으로 대폭 축소될 것으로 보인다는 이유에서다.

이재윤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MOMQ의 주력사업인 반도체용 쿼츠소재 수요도 지난해 대비 빠른 속도로 개선되고 있다는 점에도 주목해야 한다"며 "올해 TSMC, 삼성전자 등 반도체 업체들의 Capex가 가속화되면서 쿼츠웨어와 같은 소모성 공정부품에 대한 수요 증가 모멘텀이 부각될 것"이라고 했다.

2022년에는 사상 첫 1000억 원대 영업이익 달성이 예상된다. 유안타증권은 2022년 원익QnC의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전년비 13% 증가한 6551억 원, 16% 늘어난 1017억 원으로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MOMQ를 포함한 쿼츠사업부의 지속적인 실적 성장과 세정사업부의 실적 상향이 호실적 전망에 대한 근거"라며 "MOMQ의 영업이익은 2021년 -8억 원, 2022년에는 67억 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원익QnC 세정사업부가 주력 고객사의 코팅 공정 변화를 주도하게 될 가능성이 크다고 점쳤다. 이 연구원은 "나노윈 인수를 통해 코팅사업을 준비해왔다. 반도체 장비를 가동하는 데 필수적인 소모성 부품들이 세정 및 코팅을 통해 사용 주기가 늘어나고 공정 수율 개선에도 기여하고 있다"며 "CVD, APS 등 진입장벽이 높은 코팅 공정이 도입되면 원익QnC의 점유율 확대가 가속화될 것"이라고 했다.

lovus2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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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단축 개헌..."동의 안해" 55.5%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심판 최후진술에서 언급한 '복귀 후 임기단축 개헌 추진'에 대해 '동의하지 않는다'는 답변이 과반을 차지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7일 공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ARS(자동 응답시스템) 조사에서 '윤 대통령의 최후진술에서 임기단축 개헌 추진 언급'에 55.5%는 '동의하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동의한다'는 34.0%, '잘모름'은 10.4%로 나타났다. '동의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연령별로 70대 이상, 지역별로는 부산·울산·경남을 제외한 모든 분류에서 50%를 넘었다. 연령별로는 40대가 67.6%로 비율이 가장 높았고, 50대(62.2%), 30대(57.2%), 60대(53.4%), 만18세~29세(50.9%) 순이었다. 유일하게 70대 이상은 '동의한다'가 44.3%로 '동의하지 않는다' 38.6%를 앞섰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남·전북 64.5%, 대전·충청·세종 60.8%, 경기·인천 58.4%, 대구·경북 56.9%, 강원·제주 54.2, 서울 53.0%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답변했다. 부산·울산·경남만 '동의한다'는 대답이 43.4%로 '동의하지 않는다' 42.2%보다 우세했다. 지지정당별로는 역시나 정치 성향에 따라 갈렸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자 87.5%가 '동의하지 않는다'를 선택했다. 국민의힘 지지자는 64.3%가 '동의한다'고 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자는 71.9%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대답했다. 개혁신당 지지자는 '동의하지 않는다'가 41.5%, '동의한다'는 38.7%로 나타났다. 진보당 지지자는 '동의하지 않는다' 56.5%, '동의한다' 43.5%였다. '지지정당없음'에서는 '동의하지 않는다' 64.9%, '동의한다' 23.7%였다. 박상병 정치평론가는 "대통령이 복귀하지 못하고 탄핵이 될 거라고 보고 있는 것"이라며 "복귀한다고 하더라도 집권 기간이 2년이나 남아 있는데 개헌이 성사될 가능성이 없다, 신뢰가 낮다고 보는 거"라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 RDD(무작위 전화 걸기) 활용 ARS를 통해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6.2%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ight@newspim.com 2025-02-2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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