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태진 기자 = 대전경찰청은 오는 24~31일 '치안정책 모니터링단' 1509명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경찰은 이들 휴대전화에 온라인 설문주소(URL)를 발송해 우리동네 방범환경, 시민들이 요구하는 경찰활동, 시민과 함께 만드는 공동체치안 시책 등 총 17개 문항을 조사할 예정이다.
대전경찰은 지난해에도 치안정책 모니터링단을 운영하며 범죄예방시설 확충과 주민에게 다가가는 경찰활동을 펼쳤다고 설명했다.
[대전=뉴스핌] 대전지방경찰청 전경 |
경찰 관계자는 "따뜻하고 든든한 이웃경찰이 되기 위해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치안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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