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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인력공단, 고교·대학생 1만3000명 대상 일학습병행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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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고숙련 일학습병행 신규 공동훈련센터 모집 설명회 개최

[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올해 고등학생·대학생 1만3000여명을 대상으로 일학습병행제를 실시한다. 

산업인력공단은 오는 24일 대전에 위치한 일학습과정개발센터에서 2022년도 고숙련 일학습병행(P-TECH) 신규 공동훈련센터 모집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공단은 일학습병행 사업 참여에 관심 있는 전국 전문대학을 대상으로 일학습병행 사업 설명 및 2022년도 고숙련 일학습병행(P-TECH) 신규 모집 계획을 안내할 예정이다.

일학습병행은 기업이 청년 등을 학습근로자로 우선 채용한 후 체계적인 현장훈련과 학교 등에서 이론교육을 함께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일터 기반 직업능력개발훈련이다.

일학습병행 사업 개요 [자료=산업인력공단] 2021.03.23 jsh@newspim.com

일학습병행 고교단계 유형인 '산학일체형 도제학교'는 1649개 기업에 6452명을, 대학단계인 '고숙련 일학습병행(P-TECH)', 전문대 단계, 4년제 IPP형 일학습병행 등 3개 유형에 2907개 기업, 6983명이 참여했다.  

산학일체형 도제학교는 특성화고 및 일반고(직업계열) 학생이 학교와 기업을 오가며 현장 중심의 이론과 실무를 배우는 고교단계 일학습병행 유형이다. 학생들의 조기 직무경험을 지원해 특성화고 청년 취업률을 높이고 중소기업 고용 미스매치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도제학교 학생들의 적성과 진로에 맞는 기업탐색 지원을 위해 '도제준비과정(잡마켓)'을 도입했다. 노무 및 고충상담 지원을 위한 전담 노무사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전담 산업안전전문가를 지정해 참여 학생 보호에 대한 지원도 강화한다.

고숙련일학습병행(P-TECH)은 도제학교 졸업자 등이 폴리텍·전문대 등과 연계해 고숙련 기술융합형 훈련(2년)을 실시하고 국가자격과 전문학사까지 취득하는 일학습병행 유형이다.

참여학생은 최신기술 습득, 등록금 지원, 학위취득이 가능하다. 참여기업은 고등학교 때부터 해당 분야에서 일과 학습을 병행해온 근로자를 계속해서 기업 핵심인재로 성장시킬 수 있다. 올해는 1250개 기업, 2529명이 참여한다. 특히 참여대상을 기존 도제학교 졸업생 외에 특성화고 졸업자, 재직자 단계 L3이하 과정 이수자까지 확대했다.

전문대 재학생단계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 학사체계 기반의 훈련모델로, 능력중심기반 실용 기술인재 양성을 위해 전문대 최종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일학습병행 유형이다. 올해는 172개 기업, 439명의 학생이 참여한다. 기존 경남, 전라 등 특정권역에 집중됐던 참여대학을 서울, 경기, 충청 등 전국적으로 확대했다.

이외 실용기술 습득을 원하는 학생들의 요구에 발맞춰 기존 일학습병행 참여대학만 운영할 수 있던 사업을 폴리텍대학 및 역량을 갖춘 일반대학까지 확대했다.

IPP형 일학습병행은 4년제 대학 3, 4학년을 대상으로 일학습병행과 장기현장실습을 수행하는 사업이다. 기업 근로자로 채용해 훈련을 실시하거나, 전공분야 기업의 실습을 지원하는 훈련유형이다. 올해는 1485개 기업, 4015명의 학생이 참여한다.

어수봉 공단 이사장은 "최근 코로나19 고용위기로 인해 청년취업난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일학습병행 사업을 통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실무형 인재 양성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단에서는 일학습병행 참여기업을 상시 모집하고 있다. 궁금한 사항은 고객센터로 문의 하거나 일학습병행 블로그를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j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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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 어려운 췌장암 AI로 조기 진단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중국 알리바바가 개발한 AI 솔루션이 췌장암 조기 진단을 해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췌장암은 발견하기가 극히 어려운 암으로, 보통 말기에 발견된다. 때문에 췌장암은 진단 후 5년 생존율이 10%에 불과하다. 중국의 AI 솔루션이 중국의 한 병원에서 시범 적용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췌장암 조기 발견 사례가 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 중문판이 6일 전했다. 알리바바가 개발한 이 솔루션의 명칭은 'PANDA(인공지능 췌장암 검사 시스템)'이다. 촬영된 CT 영상을 AI가 판독해 췌장암 확진을 결정하는 소프트웨어다. PANDA는 중국 내 여러 병원에서 임상을 진행 중이다. 이 중 한 곳은 닝보(寧波)대학 인민병원이다. 닝보대학 인민병원은 2024년 11월 PANDA를 도입해 임상시험을 시작했다. 현재까지 PANDA는 18만 건 이상의 복부 혹은 흉부 CT를 분석했고, 이를 통해 20건 이상의 췌장암을 발견했다. 이 중 14건은 조기 진단이었다. 췌장암은 조기 진단될 경우 수술을 통한 제거가 가능하다. 한 환자의 경우 복부 팽만감과 메스꺼움의 증상으로 병원을 찾아 CT를 촬영했으며, 췌장 전문 검사를 받지 않았지만, 췌장암 판정을 받았다. 현지 의사는 "PANDA의 식별이 없었으면 결코 췌장암 판정을 못 하는 상황이었으며, PANDA로 인해 환자의 췌장암이 조기에 발견됐고 수술을 통해 완치될 수 있었다"며 "AI가 환자의 생명을 구했다고 볼 수 있다"고 소개했다. 아직은 오차율이 비교적 높은 상태다. PANDA는 그동안 1400건의 스캔 영상에 대해 췌장암 가능 경고를 했다. 전문의들은 이 중 300개에 대해서만 정밀 진단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후 300명의 환자는 재검사를 받았다. 이 중 20여 건이 췌장암으로 판정받았다. PANDA를 개발한 곳은 알리바바 산하 다모(達摩)연구소다. 연구소의 베테랑 알고리즘 전문가는 2000명 이상의 췌장암 환자의 CT 영상을 취득해 방사선 전문의들에게 병변 위치를 수작업으로 표시하도록 요청했다. 그리고 결과물을 AI 학습으로 훈련시켰으며, 이를 통해 PANDA는 선명도가 낮은 CT 이미지에서도 췌장암을 식별할 수 있게 됐다. 알리바바의 PANDA는 지난해 4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패스트트랙 의료 기기로 선정됐다. 해당 제도는 성능이 뛰어난 의료 기기의 경우 임상 시험 기간을 단축시켜준다. 캘리포니아 대학의 한 교수는 "임상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보다 PANDA가 의사들에게 더 가치가 있을 것"이라며 "PANDA와 같은 솔루션은 지방 병원이나 진료소의 유용한 보조수단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중국 병원 자료사진. [신화사=뉴스핌 특약] ys1744@newspim.com 2026-01-06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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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북극항로 첫 시범운항 [부산=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해양수산부가 올해 북극항로 개척에 본격 나선다. 오는 8월 말에서 9월 중 컨테이너선(3000TEU급)을 투입해 시범운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시범운항에 참여할 선사 및 화주를 모집해 선정할 방침이다. ◆ 북극항로 개척 원년…첫 시범운항 주목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은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해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오는 9월 전후에 시범운항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3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3000TEU급 컨테이너선이 대형에 비하면 작다고 할 수 있지만,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중국이 지난해 운항한 선박도 4000TEU급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이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6.01.06 dream@newspim.com 김 대행은 "시범운항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선사와 화주를 선정할 예정"이라면서 "시범운항이라는 면에서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선사가 선정되면 선사가 희망하는 게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서 잘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내년 예산에 (신청사)설계비를 반영할 예정"이라면서 "내년부터 구체적인 (청사 건립)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N해양총회 개최지와 관련해서는 "개최도시 선정은 UN과도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면서 "(유치에)관심 있는 도시들과 협의해서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 부산해양수도 조성 첫발…유관기관 모으기 가속 김 대행은 지난 5일 부산청사에서 열린 해수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분야 유관기관을 부산으로 모으는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수부 산하기관들도 올해 부산 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행은 "기업, 공공기관, 해사법원, 동남권투자공사 등이 집적화된 해양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부산항을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으로 개발하고, 터미널 운영 효율화와 종합 항만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물류 요충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면서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자료=해양수산부] 2025.12.23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1-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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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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