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평창군은 22일 평창군수 집무실에서 탤런트 겸 영화배우 서효림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군에 따르면 서효림 씨는 2007년 KBS 드라마 '꽃피는 봄이 오면'으로 데뷔해 '밥은 먹고 다니냐?', '비켜라 운명아', '김비서가 왜 그럴까' 출연 등 왕성한 방송 활동을 하고 있으며 2019년 12월 김수미 씨의 아들인 정명호 대표와 결혼했다.
영화배우 서효림씨 평창군 홍보대사 위촉.[사진=평창군청] 2021.03.22 onemoregive@newspim.com |
서효림씨는 지난 2019년부터 평창군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시어머니인 김수미 씨와 함께 평창군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됐다.
이날 농업회사법인 ㈜김수미엄마생각김치는 이날 3900만원 상당의 김치 4kg 1000세트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평창군에 기탁했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서효림 씨가 우리 군 홍보대사를 흔쾌히 맡아 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활발한 방송활동을 통해 평창군 농특산물과 평화도시 평창 홍보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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