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든부츠 손흥민, 월드컵까지 쭉"…시청률 폭발·접속마비까지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손흥민이 아시아 선수 최초로 축구 프리미어리그(EPL)의 득점왕에 오르며 우리 축구사를 새로 썼다. 국내외에서 쏟아진 찬사와 환호에 선수도, 소속팀도, 조국도 기뻐했다.
◆ '단짝' 해리케인도, 소속팀도 함께 달렸다…"전혀 다른 클래스, 자격 충분"
손흥민은 23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노리치의 캐로 로드에서 열린 EPL 원정경기에서 2득점을 올렸다. 올 시즌 EPL 22, 23호 골을 터뜨리며 모하메드 살라(리버풀)와 함께 공동 득점왕에 올랐다. 토트넘은 노리치시티에 5대0으로 크게 이겼다.
2022-05-23 1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