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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루키] 개명후 일취월장... 초고속 데뷔 앞둔 스무살 정세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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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에도 루키들이 큰 활약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오는 4월8일 대회 수 31개, 총상금 280억원'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는 2021 KLPGA 정규투어를 앞두고 신인들을 소개합니다. / 편집자주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올시즌 KLPGA에서 대형 루키로 주목받는 선수중엔 정세빈(20·삼천리)이 있다.

스무살의 나이에 초고속으로 정규투어에 입성했다.
초등학교 3학년 때 실내골프장을 운영하는 아버지 친구의 권유로 골프를 처음 시작했다. 골프 입문 8년 차 되는 해에 열린 전국대회에서 기록한 아마추어 첫 우승을 시작으로 나날이 실력을 성장시킨 정세빈은 이후 국가상비군으로도 발탁, 유망주로 눈도장을 찍었다.

초고속 성장으로 올시즌 정규시즌서 데뷔하는 정세빈. [사진= KLPGA]

'2019 한국중·고등학교골프연맹 여자 고등부 우수선수 추천자 2위' 자격으로 지난해 4월 KLPGA 준회원으로 입회했다. 프로 데뷔 후 처음 출전한 'KLPGA 2020 그랜드-삼대인 점프투어 1차전'부터 3위에 올랐다. 이후 'KLPGA 2020 그랜드-삼대인 점프투어 2차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더니, 3차전에서는 4위, 4차전에서는 2위를 기록하며 4개 대회 연속 톱5에 드는 저력을 과시했다. 2020 KLPGA 점프투어 1차 대회(1~4차전)에서 경이로운 성적을 기록한 데 힘입어 정세빈은 그해 6월, 정회원으로 승격돼 드림투어로 무대를 옮겼다.

준회원으로 입회해 점프투어에서 그랬듯, 정세빈이 드림투어에 적응하는 데까지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KLPGA 2020 WEST OCEAN CC 드림투어 9차전'부터 본격적인 드림투어 상금레이스에 합류한 정세빈은 첫 대회에서 공동 14위에 이름을 올리며 기대감을 갖게 했고, 뒤이어 열린 'KLPGA 2020 군산CC 드림투어 10차전'에서는 3라운드 동안 보기 없이 버디만 16개를 낚아내는 기염을 토하며 생애 첫 드림투어 우승 트로피까지 손에 넣었다.

2020시즌 드림투어에 시즌 중반부터 합류했지만, 12개 대회에 출전해 무려 8번이나 톱10에 진입, 최종 상금순위 5위(6247만6571원)에 자리해 정규투어 시드권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

이름을 바꾸고 좋은 성적을 낸 그는 "정유진으로 살던 과거에는 내성적인 성격이었다. 개명 후 쾌활한 삶을 보내며 덩달아 골프 성적도 좋아졌다"고 전했다.

이어 "정규투어가 드림투어나 점프투어보다 전장이 훨씬 길어서 비거리를 늘리는 훈련에 집중했다. 지금 비거리보다 10미터 이상 더 나올 수 있도록 시즌 시작 전까지 열심히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공격적이고 화려한 플레이 스타일의 박성현, 이소영을 롤모델로 삼아왔던 정세빈은 "지금도 두 선수 모두 존경하지만, 최근 롤모델은 박인비 프로님으로 삼고 있다. 박인비 프로님처럼 흔들림 없는 멘탈로 올 시즌 꾸준하게 컷을 통과해서 신인상을 꼭 따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finevie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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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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